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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에 로퍼만큼 편한 신발이 없다. 정장 보다는 캐주얼한 스타일로 출근하는 경우가 많아지면서 편한 신발인 로퍼와 슬립온의 인기도 같이 상승하고 있다. 무더운 여름 답답한 구두보단 로퍼가 편한다. 게다가 최근에는 정장에 로퍼를 신는 경우도 늘고 있다. 테슬로퍼, 페니로퍼, 모카신, 보트슈즈, 새로운 스타일의 슬립온 등 다양한 로퍼들이 존재하므로 취향에 맞는 스타일을 찾아보자. 

로퍼의 계절이 돌아왔다. 신발장에서 로퍼를 꺼내자.  곧 있으면 여름이니 스웨이드는 피하고, 가죽이나 면으로 된 보트슈즈 정도가 괜찮을 테다. 그리고 바닷가에서도 제격이다.

여자에게도 편한 로퍼다. 봄부터 가을까지 로퍼는 편하게 신을 수 있다. 로퍼를 적절하게 잘 신어 보자.  보트슈즈부터 로퍼까지 이 여성신발들은 청바지, 치마, 면바지, 안 어울리는 바지를 찾기도 힘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