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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 일이 없을 때, 여성과의 무난한 데이트를 원할 때, 텅 빈 평일 조조나 심야를 즐기고 싶을 때, 친구들과 피씨방이나 술에서 벗어나 문화 생활을 즐기고 싶을 때, 아무 이유 없이, 기분 전환으로 또는 시간을 죽이기 위해서, 영화를 보는 이유는 수백 수만가지가 됩니다. 그 중에 하나가 영화를 본 뒤에 느낄 수 있는 희망의 감정, 현실과는 엄연히 다른 이야기지만 그러한 현실과는 아주 먼 이야기를 통해 희망을 다시금 느낄 수 있는 것이 영화를 보는 이유 중에 하나가 아닐까 합니다. 다음 영화들은 죽음과 그 안에 담은 희망에 관한 이야기를 주제로 담은 영화 들입니다.

 

 

버켓 리스트 입니다. 한국에서도 매우 유명한 영화 입니다. 잭니콜슨과

모건 프리만이라는 두 노배우의 이름만으로도 흥미를 이끄는 영화 입니다.

돈 많은 노인과 그저 평범한 노인이 죽음에 다가가는 나이가 되면 자신들의

버켓리스트를 하나하나 해 나가는 내용의 영화 입니다. 역시 사람은 나이가

먹어도 후회가 남고 못 해 본 것들의 미련을 버리기가 쉽지 않은 모양입니다.

 

시한부 인생을 선고받은 래퍼여성의 일탈을 주제로 담은 영화 입니다.

내일 모레 죽게 생겼는데 일이 중요 할리가 없다. 하고 싶은 것은 다 해보고

싶은 것을 해보고 죽더라도 죽자라는 내용입니다. 활발하고 코메디

다운 영화 입니다.

 

 

 

매우 오래전 영화 입니다. 로드무비의 전설적인 영화 중에 하나이지요.

델마와 루이스, 전업주부인 둘은 여행을 떠나게 됩니다. 여행 중에 뜻하지 않은

사건으로 경찰에게 쫓기는 신세가 됩니다. 여성이기에 사회와 가정에 억눌려온

자신들의 삶의 자유를 찾아 가는 여행이라고 말 하고 싶습니다. 그들의 마지막은

정말로 자유를 찾은 비행이였을지 억눌림으로부터의 어쩔 수 없는 탈출이였는지.

참으로 오래 된 영화군요. 갑자기 서글 퍼 집니다.

30살 가량의 브래드 피트가 이 영화를 통해 일약 스타덤에 오르게 됩니다.

비디오 시절의 영화 입니다.

 

고등학교 시절 친구 놈 집에서 본 영화 입니다. 독일 영화 입니다.

시한부를 선고 받은 두남자가 바다를 보기 위해 떠나는 영화입니다. 삶의

끝자락에서 그들이 바라는 소박한 꿈을 이루기 위해 여행을 하는 과정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그린 영화 입니다. 데킬라는 소금과 먹어야 된다는 것을

이 영화를 통해 배운 것 같습니다. 영화의 제목인 노킹 온 헤븐스 도어는

노래로 들어도 매력적인 노래 입니다. 독일 영화로 알고 있습니다. 저

총들고 있는 분 독일 국민 배우가 아닌가 싶습니다.

 

 

미식축구 팀이였는지 아니였는지 정확히 기억이 나질 않습니다.

불시착한 비행기의 생존자들이 죽음의 끝에서 살아남아 집으로

돌아가기 위해 산맥을 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실화를 바탕으로

다루고 있습니다. 풀한포기 없는 곳에서 생존하기 위해 죽어간 동료들의

인육까지 먹으며 생존한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초등학교 시절 본

영화 입니다만 아직도 기억에 남아 있는 영화 입니다.

 

영화의 내용이라는 것이 현실과는 매우 동떨어져 있다는 것을 압니다. 게다가 영화를 만드는 사람들에게는 영화가 벗어나고 싶은 지긋지긋한 삶의 한 부분일 지도 모르겠습니다. 현실과는 동떨어져 있다는 것을 알며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 조차도 극적인 요소를 가미 했다는 것을 알면서도 영화를 보며 그리고 본 후에 희망을 얻고 삶의 긍정적인 면을 보게 됩니다. 그렇기에 기억에 남고 다시 보고 싶은 영화들이 있으며 계속해서 영화를 보게 되고, 영화인에게는 삶의 힘든 부분이며 현실일지라도 영화를 만드는 것에서 희망을 찾고 보고 있기에 영화는 계속해서 만들어지는 모양 입니다.

물론 내 입장과 이 영화들의 입장이 전적으로 똑같지 않고 심지어는 비슷하지 조차 않지만, 그래도 느끼게 해주고 되내이게 해줍니다 살아 있는 것에, 가족에게, 나의 주변에, 그리고 내 삶에 감사하고 사는 것에만 충실하여도 된다는 것을. 매번 쉽게 잊는 부분들이며 실행이 쉽지 않은 일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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