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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ty Life/Society

전설적인 스릴러, 공포영화 3편

mohalka mohalka.com 2011. 12. 11. 00:55




여러 티비 프로그램에서 실험으로 보여 준 사실 입니다만 사람이 공포를 느끼면 확실히 체온이 약간은 떨어진다고 하는군요. 그래서 여름에 스릴러,공포영화들이 개봉을 하는 모양 입니다. 공포 영화를 즐겨보는 편은 아니나, 특히 슬래셔라던지 고어 영화는, 스릴러라던지 오컬트 같은 영화는 그래도 가끔은 보는 편입니다. 어린 시절에 보았 던 스릴러 공포 영화 3편을 소개해 드리고자 합니다. 미국의 유명한 소설 작가 스티븐(픈) 킹의 원작을 기반으로 한 3편 입니다. 이 3편 모두 대부분의 비평가들에게 호평을 받았으며 상업적으로도 성공을 한 작 품들 입니다. 게다가 모두 거장들의, 미저리는 글쎄요 성공한 감독분이시지만, 손에 만들어졌으며 지금도 고전으로 남아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세편 모두 공포 영화이기는 하지만 사람을 째고 짜르는 것 보다도 소설 원작이 표현하려고 한 함축적인 의미들과 인간 내면의 무언가를 보여주는 것에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사람을 공포로 몰아 넣어 가는 것이 과연 무엇일까 라는 생각을 하게 하는 영화들 입니다.

지금은 작고하고 세상분이 아닌 스탠리 큐브릭 감독의 영화 입니다. 당시 이 영화를 통해 많은 촬영 기법들이 사용이 되었고 후에 그의 촬영 기법들은 영화 촬영에 있어 빼 놓을 수 없는 기본지식이 됩니다. 특히 이 영화속 미로에서의 추격신의 촬영 방법은 사람들의 머리속에 남는 기법 중에 하나라 할 수 있겠습니다. 

1980년 영화로 잭 니콜슨이 겨울 산장에서 미쳐가는 남편으로 나와 자신의 아내와 아이를 죽이려 한다는 내용입니다. 잭 니콜슨 분이 겨울 산장을 지킬 산장지기로 고용이 되고 아내와 아이와 함께 겨울 산장에서 봄이 올 때까지 지내야 한다는 것으로 내용은 시작 됩니다. 눈으로 하얗게 뒤덮히고 고립된 겨울산장내에서 잭 니콜슨분은 점점 정신을 놓게 되어 갑니다. 심지어 그의 정신이상이 피크가 되었을 때 포스터에 보이는 도끼를 들고 그의 아내와 아이를 쫓아 다니며 죽이려 한다는 내용 입니다. 아내와 아이가 죽을까요 아니면 잭 니콜슨이 죽임을 당할까요.

지금에서 보면 30년전 영화이기에 촌스러울수도 이미 어디선가 본 화면 일 수도 있으나 사실 이 영화가 먼저 였다는 것을 고려 하면서 본 다면 확실히 80년도에는 참신했을 영화라는 것을 느낄 수 있을 겁니다. 마지막 사진에 나타나는 잭 니콜슨에 대한 해석은 여전히 여러 가지 설이 있습니다. 


1976년에 개봉한 캐리 입니다. 오컬트 틴에이지 무비의 고전 중에 고전 입니다. 브라이언 드 팔마의 영화로서 스티븐 킹의 첫번째 소설이자 첫번째로 영화화 된 소설 입니다. 내용은 정신병적인 수준의 원칙주의자인 어머니 밑에서 자라는 캐리는 그러한 어머니의 영향 때문인지 학교내에서도 따돌림을 당합니다. 친구들과 심지어는 선생님으로부터도 좋은 취급을 받지 못 합니다. 그러던 중 그녀는 잘생긴 남자 학우로부터 졸업식 파티에 함께가자는 제안을 받게되고 기뻐하게 됩니다. 그리고 졸업식 파티에서 그 날의 주인공으로도 선정이 되지요. 하지만 이는 모두 친구들이 그녀를 골려먹기 위한 장난에 불과 합니다. 그녀는 행복해야 할 졸업 파티에서 돼지피를 뒤집어쓰게 됩니다. 설상가상으로 어머니는 남자들과 어울렸다는 이유로 캐리를 다시 핍박합니다. 샤이닝에서는 아들이 초능력을 가졌다면 여기서는 캐리가 초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뚱단지 같이 초능력이냐 라는 생각을 할 수도 있지만 초능력은 하나의 장치일뿐 영화에 집중하는 것에 큰 영향을 끼치지는 않습니다. 

지금도 할로윈이 되면 고등학생들이 찾아보는 고전 영화라고 합니다. 물론 우리나라는 아니겠지만서도. 브라이언 드 팔마 감독은 피에 대해 매우 부각을 많이 시킵니다. 이 영화의 중요 포인트인 졸업식 장면은 촬영 기간만 2주가 넘게 소요가 되었으며 감독과 카메라 감독의 의견차이 때문에 카메라 감독이 한번 교체되기도 했습니다. 흥행면에서도 나쁘지 않은 성적을 거둡니다. 하나의 센셔이션적인 영화가 아니였나 싶습니다 개봉 당시에. 

지금까지 리메이크가 되기는 했으나 원작을 뛰어 넘는 영화는 나오지 않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1990년대 유명했던 감독 롭 레이너 감독의 영화 입니다. 해리가 샐리를 만났을때, 어퓨굿맨, 시애틀의 잠못이루는 밤을 감독한 감독 입니다. 3편 중에서 영화로 치면 가장 충격이 낮은 영화로 볼 수 있으나 스티븐 킹의 소설을 가장 잘 영화화한 영화 중에 한편입니다. 

작가인 주인공이 자동차사고로 정신을 잃게 되고 깨어났을 때는 동떨어진 어느 집안에서 깨어나게 됩니다. 간호사인 캐시 배이트(애니역)분은 그의 광팬으로서 그를 지극정성으로 치료하게 됩니다. 하지만 어느 순간부터 그에 대한 집착이 심해지고 그를 그녀의 집안에서 못나가게 하기 위해 별의 별짓을 서슴치 않고 하게 됩니다. 가장 유명한 장면 중에 하나는 포스터 속의 커다란 망치를 사용하는 장면입니다.

당시 국내 개봉 했을 때도 많은 이목을 끌었던 영화 입니다. 사실 3편의 영화 중에서는 가장 임팩트가 작은 영화가 아닌가 합니다. 세편모두 인간의 심리를 다루는 스티븐 킹의 소설입니다만 확실히 만든 감독이 누구냐에 따라서 틀린 모양입니다. 샤이닝 같은 경우에는 사실 스티븐 킹의 마음에 들지 않았다고 하는군요. 잭 니콜슨을 기용하고 싶어하지도 않았다고 합니다. 하지만 결과물은 사람들의 기억에 남는 고전 공포 영화가 되었습니다. 반면에 미저리 같은 경우는 가장 잘 영화화 되었다고는 하나 사람들 머리속에 큰 기억을 심어주지는 못 한 것 같습니다. 

이번 겨울, 이 3편의 영화로 시린 옆구리를 더욱 시리게 만드는 것도 따듯한 겨울에 대한 고마움을 느낄 수 있는 좋은 방법이 아닌가 합니다. 친구들이 전화 받지 않을 때, 갈 곳이 없을 때 서러워 마시고, 이 세편의 영화를 보며 자신의 분노를 대리만족으로 터트리는 것도 정신건강에 이롭지 않나 합니다. 혹시 집에 DVD 시스템을 잘 갖추어 놓으셨다면 불끄고 혼자서 보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따로 찾아서 들어 본 적은 없으나 OST들도 꽤나 좋은 모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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