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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번 바쁘다고 하는 그 남자 나한테 관심이 없는 것일까? 아님 정말 바쁜 것일까? 

자영업을 하거나 사업을 하는 남자가 아니라면 연락을 하지 못 할 정도로 바쁜 사람은 드물다. 직장을 다니면서도 정말 바쁜 시즌이 있다. 그런 기간이 아니더라도 갑자기 눈코가 어디 붙어 있는게 신기 할 정도로 바쁘기도 하다. 하지만! 카톡 한 번, 문자 한 번 전화 한 번 할 정도는 분명히 있다. 당신을 놓치기 싫을 정도로 관심이 있거나 그 이상의 감정이 있다면 당신을 놓칠지 몰라 안절부절 하는 건 남자 쪽이다.

적어도 한 달에 한 번 주말에 시간은 당연히 날 것이며 그 정도 시간이 나지 않는다면 평일 점심이나 저녁이라도 한 번 함께 하고 싶어하는게 인지상정이다. 내 연락에 바쁘다라는 말 하나 던져놓고 일주일 뒤에 나타나는 남자라면 그저 친구 그 이상으로는 생각하지 않는게 마음이 편하다. 

사람 마음이 다 거기서 거기다. 세일특가는 지금 당장 사야 된다는게 사람 심리고 관심 안가는 물건은 눈길도 주지 않는게 사람이다. 관심이 있는지 없는지 상대방을 혼돈의 카오스로 이끄는 사람은 재빠르게 정리하고 갈 길 나아가는게 상책이다. 어차피 길게 늘어질 인연이 아니라면 최대한 짧게 만드는게 서로에게 이득이고 정신적 안정에 큰 도움을 주는게 사회 정설로 이어지고 있음을 기억해야 한다. 

 

굳이 나한테 관심 없는 사람에게 시간과 감정 쏟지 말자. 그 사람도 그러지 않는데 나라고 그렇게 해야 할 이유가 없다. 인생 너무 야박하게 기브엔 테이크로 갈 필요는 없지만 내가 기브를 했음에도 테이크만 하는 사람이라면 빠르게 손절하는게 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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