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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브런치 카페가 여성들 사이에 인기다. 브런치 카페는 식사하고 차를 마시러 다른 곳으로 멀리 이동하지 않아도 되고 분위기도 깔끔한 곳이 많다. 이번 주에는 홍대 앞 어글리스토브를 찾았다.  못생겨도 신선한 제철농산물을 사용 건강을 생각한 자연의 맛을 추구라는 특색 있는 슬로건이 어글리 스토브의 특색을 말 해준다.  





 

          

어글리스토브는 우유를 섞지 않은 크림 파스타가 대표 음식 중 하나다. 자연치즈를 타 레스토랑보다 2배 더 넣어 풍부하고 부드러운 크림파스타의 진정한 맛을 느낄 수 있다고 한다. 또한 봉골레 파스타는 바지락을 섭섭하지 않게 많이 넣어 파스타와 어우러진 해물의 깊은 맛을 느낄 수 있게 해준다고 한다. 크레이지 안창살 스테이크는 스테이크 2조각, 계란후라이, 샐러드, 구운감자, 구운 파인애플과 함께 담겨 나온다. 가끔 타 스테이크 전문점에서 스테이크를 주문하면 작지 않은 스테이크 크기 때문에 부담이 될 때가 있는데 어글리 스토브의 스테이크는 2조각이면서 양도 딱 만족스럽다.




 

스테이크와 한 조각의 구운 파인애플의 궁합은 정말 환상이라 표현하고 싶을 정도다. 파인애플도 당도가 높은 파인애플을 사용하는지 느끼할 수 있는 스테이크의 맛을 단맛으로 확실히 잡아준다. 부드러운 소고기와 리코타 치즈의 부드러운 맛이 어우러져 씹는 맛을 더욱 풍성하게 해준다. 거기에 시나몬이 들어간 어글리 빵도 함께 나와 양에서도 타박할 구석을 찾기 힘들다.

  


화이트래빗 링귀니 까르보나라는 구운 베이컨과 파마산 치즈가 듬뿍 들어가 고소한 맛이 입 안에 가득 퍼진다. 심지어 이런 맛을 가진 파스타 소스가 모자라면 리필까지 가능하다. 큼직한 빵에 소스를 찍어먹으니 소스의 고소한 맛을 그대로 느낄 수 있다. 더 먹을 수 있다며 유혹하는 빵을 보는 마음과는 다르게 음식을 머금은 배가 쉽사리 허락해 주지 않아 소스를 리필 할 수는 없었다. 두 명이 음식 두 개를 시켰을 뿐이었다.  

          




찾아 보기 전에는 보통의 캐주얼 레스토랑이라 생각했는데 음식의 맛을 경험해보니 예상한 것 그 이상의 만족을 얻었다. 직원분들도 친절이 몸에 베어있고 매니저분께서 직접 오셔서 음식이 어떠한지 의견을 묻기도 한다. 이 곳의 모든 메뉴를 전부 경험한 것은 아니지만 확실히 건강을 생각하여 좋은재료를 가지고 음식을 만들고 있다는 정성이 느껴진다







이 곳의 빵과 디저트는 모두 매장에서 직접 반죽되고 구워지고 만들어 진다고 한다. 과일주스도 싱싱하고 가장 잘 익은 과일을 선별해 최상의 당도가 나올 때까지 숙성시켜 최고의 맛을 낼 수 있을 때 사용한다고 한다. 다음 방문 때는 꼭 과일주스나 디저트에 도전해 볼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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