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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관론자는 모든 기회속에서도 어려움을 보고 낙관론자는 어려움 속에서도 기회를 본다. - 윈스턴 처칠


환경이 사람을 만드는 것인지 사람이 환경을 만드는 것인지 라는 질문은 닭이 먼저냐 달걀이 먼저냐와 같은 질문이다. 이 질문에 대해 어느 것이 먼저이냐를 밝히는 것은 쉽지 않다는 것은 누구나 알고 있다. 그렇지만 환경이 사람의 인생을 지배 한다고 하는 말이 조금 더 설득력이 있게 다가오는 것은 우리가 사는 삶이 언제나 호락호락 하지 않기 때문이겠다. 하지만 그런 호락호락한 삶속에서도 우리가 보고 듣는 것은 누군가는 환경에 의해 지배를 벗어나려 노력한다는 것이고 누군가는 환경을 지배 하려 한다는 것이다. 환경을 완벽하게 우리의 입 맛대로 바꾼다는 것은 불가능에 가깝다. 환경을 지배하고 조정하고 자신이 원하는 방향으로 흘러 갈 수 있게 할 수 있는 것은 아마 신이 아니면 불가능한 일이 아닐까 한다. 인간으로 태어나 환경에 지배를 받으며 살아갈 수 밖에 없는 운명을 타고 난 사람일 지라도 운명에 순응하며 삶에 대해 불평하기 보단 강한 의지로 환경을 이겨내려 하는 태도는 누구에게나 우러러 보일 수 있는 태도이다. 





환경을 바꿀 수 없다면 내 자신을 먼저 가꾸고 바꾸는 것이 우선이다. 세상을 바꾸고 싶은자 스스로를 먼저 바꾸라는 말이 있다. 험난하고 역경이 넘치는 운명 속에서 자신이 바꿀 수 있는 최선의 것은 자신 밖에 없다. 자신을 바꾸지 않고는 세상이 바뀌지 않으며 세상을 보는 시각을 바꾸지 않으면 운명을 바꿀 수 있는 시각도 존재 할 수 없다. 


긍정적이 될 것인가 부정적이 될 것인가


아무리 노력을 해도 긍정적이 될 수 없는 사람들이 있다. 사람마다 자신이 가진 고유의 성격이 존재하며 어떤 특정한 사건을 계기로 삶에 대한 의지와 행복을 잃어버리고 원치 않게 우울해 지고 부정적이 되버리기도 한다. 하지만 그런 환경에 빠지지 않은 사람이라면 부정적인 마음을 가지는 것과 긍정적인 마음을 가지는 것은 자신이 결정 할 수 있는 부분이다. 세상을 부정적으로 보고 나는 되지 않는다고 믿는 것도 자신의 선택이며 그래도 긍정적으로 세상을 보며 웃으려고 노력하는 것도 본인이 선택 할 수 있는 노력이다. 극한 상황에서 아무리 긍정적인 마음이 되려고 해도 되지 않을 수 있다. 그렇지만 인간이 할 수 있는 최소한의 시도는 자신의 마음을 편하게 하는 방법이 아닐까 한다. 말로는 아무리 어려운 상황에서도 긍정적이고 희망을 잃지 말라는 말을 쉽게 내 뱉을 수 있다. 




누군가는 죽음을 눈 앞에 두고 있거나 불합리한 고문과 괴롭힘을 받고 있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그런 사람들에게 세상은 긍정적으로 바라 봐야 하며 부정적인 시각 보다는 낙관적인 시각이 훨씬 도움이 된다는 말은 어찌보면 공허하게 울리는 메아리 보다 더욱 메마르게 들릴 수 있다. 하지만 세상에 길은 한가지가 아니며 어떠한 인생을 살던 더 나은 길로 나아 갈 수 있다는 믿음만은 버려서는 안 된다. 세상을 바꿀 수 없고 운명을 바꿀 수 없고 환경을 바꿀 수 없는 처지에 있다고 어차피 모든 것이 변하지 않을 것이라고 믿고 있다면 한 가지 놓치고 있는 사실이 있다. 여전히 자신의 마음의 방향을 선택 할 수 있는 선택권이 있다는 것이다. 긍정적이 된다고 하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쉬운 일이 아니기에 어려운 상황 속에서 더욱 도전할 가치가 있으며 쟁취 했을 때 더욱 큰 보람을 느낄 수 있다. 


긍정은 나누면 나눌 수록 커진다 


웃음이 전염성이 있듯이 긍정이라는 마음도 전염성이 있다. 긍정적인 사람 주변으로는 언제나 사람이 있으며 그렇지 않은 사람에게는 사람이 모여 들지 않는다. 심지어 부정적인 마음을 갖는게 편하다고 말 하는 사람도 같은 부정적인 생각을 하는 사람보다 긍정적인 사람 곁에 머무르려는 경향이 있다. 긍정은 나를 바꾸는 것에서 끝나지 않으며 다른 누군가를 바꾸는 힘이 있다. 나를 바꾸는 것에서만 의미를 찾는 것이 아닌 내 주변을 바꿀 수 있다는 믿음을 잃어서는 안 된다. 환경을 바꾸려 하는 노력은 나를 바꾸려는 노력에서 시작이 된다. 내가 바뀌면 상대방이 바뀌고 상대방이 바뀌면 또 다른 누군가가 바뀌게 되어 있다. 





다른 누군가에게 보여주고 인정받기 위해 긍정적이 되고 낙관적이 되는 것은 앞 뒤가 맞지 않는다. 우선은 나를 위해 긍정적인 사람이 되고 자신이 긍정적인 사람이 되면 자연스레 주변 사람들도 긍정적인 시각으로 당신을 바라 본다. 그런 당신과 함께 어울리는 사람들 또한 긍정적으로 변 할 수 있는 여지를 가지게 된다. 예전 어머니들이 말씀하시던 친구를 잘 만난다야 한다는 말에 당신이 누군가의 어머니에게는 좋은 친구 나쁜 친구 였을 수도 있다. 사람은 끼리끼리 어울리게 되어 있다. 긍정적인 사람 주변으로는 긍정적인 사람과 부정적인 사람이 몰리게 되어 있지만 부정적인 사람 주변으로는 긍정적인 사람들이 잘 다가서려 하지 않는다. 자신의 긍정이 자신을 바꾸고 긍정적인 세상을 바꾼다는 거창한 생각으로 긍정적인 마음을 갖는 것을 시작을 할 필요는 없다. 하지만 지금 당장 힘들고 어렵고 바뀌지 않는 환경 속에서 세상을 아름답게 보고 자신을 아름답게 바라 볼 수 있는 것은 본인 스스로 밖에 없다. 환경에 압도되고 좌지우지 되는 것 보다 자신만큼은 스스로 조절 할 수 있는 것이 그나마 낫지 않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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