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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을 통해 보게 된 다큐멘터리들.

어떠한 관념과 생각을 가지고, 종교를 가지고 보느냐에 따라 다른 시각으로 볼 수 있는 다큐멘터리들이다.

이 다큐멘터리들을 옹호하거나 지지하는 건 아니지만 다른 시각으로 세상을 보고 있다는 것엔 동의를 표한다.

보고나서 불편 할 수도 있고 그저 그런 지루한 다큐멘터리들 이라고 느낄 수 있다. 이 다큐멘터리들이

담고 있는 내용에 대해 확실한 주관과 가치관을 가지고 있다면 불편 할 일도 없고 논쟁이 되는 부분에 반박을

할 수도 있겠다. 아니면 단순히 다른 시각을 가진 지식전달매체로 생각되어 질 수도 있겠고 또는

또 다른 메디아의 사기로 단정을 할 수도 있겠다.

 

Zeitgeist: The Movie  2007 documentary film by Peter Joseph(출처:wiki)

 

시대정신이라는 제목으로 소개 된 다큐멘터리다

1,2편의 다큐멘터리와 영화화 된 다큐멘터리로 이루어져 있다. 이 다큐멘터리는 기독교의 신화,

테러리즘, 그리고 은행가와 금융체계를 비판한다. 기독교인이 본다면 그리 달갑지 않은 다큐멘터리

일 수도 있다. 대부분의 논리와 증거들에 수긍이 가고 내가 가진 지식으로  반박을 할 수 없지만,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맹신적으로는 동의는 하지 않는다 분명히 이해가 가지 않는 부분도 있다.

어디까지나 중요한 것은 다른 시각을 나에게 제공을 했다는 것이다. 세상을 조정 할 수 있게끔 해주는 것

중에 하나가 미디어 라고하며 미디어는 진실을 거짓으로 거짓을 진실로 조작 할 수 있다고 이야기 한다

이 다큐멘터리 또한 미디어의 범주에 속한다는 것을 인지하고 있어야 한다.  

 

Religulous (2008) Director: Larry CharlesWriter: (uncredited) See more »

Stars:Bill Maher, Tal Bachman and Jonathan Boulden (출처:하동)

 

나는 이 미국 코메디언이 왜 종교와 신에 관해서 이야기 하고 논쟁을 하고 싶은지 알 수는 없다.

하지만 이 다큐를 통해 내가 느낀 건 다양한 인간군상이 존재한다는 것이다. 주제는 종교지만

그 안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을 조명한다. 학문적이라기 보다는 사람들에 접근하고 대화 함으로써

종교에 관해 논쟁의 불씨를 당긴다. 분명히도 그는 종교 자체를 지지 하지 않는 것으로 보이지만

그렇다고 해서 종교를 매도하고 무조건적인 비판으로 종교를 비난하는 태도를 취하지 않는 것으로

보인다.

 

The Ascent of Money (TV 2008)

Director: Adrian PennickWriter: Niall Ferguson (book)Stars:Niall Ferguson(출처:Imdb)

 

돈의 권력이라는 국내에서 방영 된 다큐멘터리이다. BBC에서 제작하였으며 총 6부작으로 이루어져 있다.

금융과 부동산으로 이루어진 거대한 자본시장의 생성과 역사에 관해 설명 한다. 다큐멘터리 인지라 논의의

여지가 있는 부분도 있겠지만 대부분의 내용은 일어난 일들과 존재했던 인물들을 조명함으로써 금융의

역사에 대해 서술하는 내용의 다큐멘터리이다-사실 전달이 주를 이룬다-.

이 다큐멘터리를 본다 해서 금융시장의 모든 것을알게 될 것이다라고 할 수는 없지만 전반적이고

기초적인 지식을 얻을 수는 있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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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볼링 포 콜럼바인이라는 다큐멘터리 감독의 영화들을 보면서 무언가 혁신적이고 매우 색다른 비판적

시각을 가지고 있다라고 느껴 그의 다큐멘터리들을 다 찾아 보았다. 그의 영화의주제들은 논쟁과 논의의

대상 이다 어느쪽이 진실이고 아닌지를 알수는 없다 게다가 아무리 사실을 전달하려 노력하는 다큐멘터리 일지라도

그 다큐멘터리의 주제와 목적을 벗어나서 이야기를 할 수는 없다. 주제와 목적을 뒷받침하고 지지해 줄 수

있는 증거들이 주를 이루어 다큐멘터리를 이루게 된다. 아무리 중립적인 다큐멘터리라 할지라도 한쪽의 주장이 

51%이상을 차지 할 수 밖에 없다는 것 이다. 이런 다큐멘터리를 보고 아 나는 무언가 깨달았구나 이

다큐멘터리들은 언제나 진실만을 이야기 하고 있구나 라고 믿는 것도 우매한 일 중에 하나가 아닌가 싶다.

하지만 시작에서도 이야기 했듯이 다른 시각으로 세상을 보는 사람도 다른 생각으로 세상을 느끼는

사람도 있다는 것을 안다는 것만드로도, 나의 편협한 생각을 조금이라도 넓힐 수 있다는 것에

나는 이 다큐멘터리들을 본 것에 만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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