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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은 쉽다지만 실제로도 우리 모두가 할 수 있는 쉬운 것 들이다.


 첫인상은 언제나 중요하다. 


사람을 외모만으로 판단하지 말라고 하지만 사람은 시각에 예민한 동물이다. 잘생기고 아름다운 사람에게 호감을 느끼는 건 매우 자연스러운 일이다. 자본주의 세상이 낳은 외모지상주의에 젖었다며 자신을 탓하지 말자. 반대로 상대방도 외모나 겉모습을 보기 마련이다. 진정으로 편한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라는 생각이 강렬하게 들더라도 조금 참도록 하자. 어떻게 될지 모르는 인연임을 고려하면 처음부터 모든 걸 보여줄 필요는 없다. 난 내 생얼부터 보여주겠어, 나는 트레이닝 복에 슬리퍼를 끄는 모습을 보여주겠어 라는 생각은 넣어두자. 훗날 두 사람의 연애가 잘 된 후에 진정한 겉모습과 속내를 보여도 늦지 않다. 거짓말이나 가식을 보이라는 것이 아닌 평소에 꾸민 모습을 보여주도록 하자는 뜻이다. 


편하게 대하자 


처음부터 고급 식당이나 부담스러운 장소는 피하도록 하자. 처음부터 서로에게 부담가는 장소를 선택하게되면 서먹한 상태에서 대화를 이끌어 나가야 될 수 있다. 괜한 긴장감을 높여 편안한 대화가 어려워 질 수도 있다. 가볍게 차나 커피 한 잔을 할 수 있는 장소가 좋다. 저녁보다는 점심이 현명한 선택 일 수 있다. 둘이 아직은 서먹한 관계이고 그리 가깝지 않은 관계라면 편한 분위기 속에서 서로를 알아 갈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면 좋다. 


관심을 받기보단 주도록 하자 


상대방에 대한 질문을 하자. 잘 듣는 사람이 말 잘 하는 사람보다 더욱 매력적이다. 그렇다고 상대방이 혼자 말 하도록 두어서는 안된다. 대화는 양자가 하는 것이지 한 명은 말하고 한 명이 듣는 것이 아니다. 상대방에게 질문을 하되 그에 따른 주제에 관해서도 자신이 갖은 의견이나 경험을 나누는 것이 좋다. 처음부터 무겁가나 진지한 주제보다는 상대방이 있는 관심사와 관련 있는 주제를 질문으로 삼자. 결혼 상대자를 찾으러 나왔다고 한들 처음부터 가족, 직업, 재산 등에 관한 질문은 피하도록 하자. 사람 자체를 아는 것이 우선이다. 


웃자 


실없이 웃다보면 약간 오해를 받을 수도 있다. 긴장되고 어색한 분위기 속에서 미소를 띄거나 크게 웃기란 쉽지 않다. 그럼에도 미소와 웃음은 언제나 중요하다. 최대한 긴장을 풀고 긍정적으로 생각하도록 하자. 재미없는 이야기에 억지로 웃을 필요는 없지만 그렇다고 어색한 미소나 경직된 얼굴로 앉아 있을 필요는 없다. 편안한 생각을 하며 최대한 마음의 안정을 찾고 상대방의 이야기를 듣고 자신의 이야기를 해 보자. 자연스레 미소가 나올 수 있다. 


완벽할 필요가 없다 


상대방도 완벽한 사람이 아니다. 자신이 무엇을 싫어하는지 어떤 것에 무서움을 가지고 있는지 정도를 말해주며 완벽하지 않은 사람이라는 것을 넌지시 알리자. 그렇다고 어린 시절 겪은 충격적인 이야기나 가정사에 대해서 말 할 필요는 없다. 가벼운 정도의 주제로 자신이 갖은 완벽하지 않은 부분을 대화 주제로서 삼는 것이 좋다. 직장상사의 가벼운 뒷담화 아닌 뒷담화 정도가 좋지 않을까. 아니라면 취업을 하며 겪은 힘들었던 일도 좋다. 그렇다고 자신의 겪은 일에 흥분하여 상대방을 진심으로 험담하거나 욕하는 일로 주제가 벗어나서는 안된다. 대화주제의 주체는 언제나 본인임을 잊지 말자. 


가까워 지자 


친절한 사람을 싫어할 사람이 어디있는가. 상대방의 몸을 만지는 건 부위에 따라 범죄로 분리되기는 하나, 범죄의 선이 아니라면 가볍게 만지는 것은 허용이 된다. 사실 허용을 넘어 둘의 어색함을 없앨 수 있는 좋은 수단이기도 하다. 통상적으로 사람들이 불편해 하지 않을 부위를 가볍게 우연을 가장하여 만지는 것이 좋지 않을까. 그리고 상대방이 보낸 연락에 답장은 최대 12시간을 넘기지 않도록 한다. 예전같이 시간을 끌거나 밀고 당기는 모습은 더 이상 매력적으로 보이지 않는다고 한다. 세상은 빠르게 돌아가고 있고 자신을 더욱 소중하게 생각하는 세상이 되가고 있다. 그러니 존중받고 싶은 만큼 상대방을 존중 해 줄 수 있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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