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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의 펜

여전히 글을 씁니다.

mohalka mohalka.com 2016.06.09 00:38

안녕하세요, mohalka.com 독자님들  


오랜만에 에디터의 펜에 글을 남깁니다. 2011년에 재미로 시작한 영화 블로그가 5년이 넘게 될 줄은 생각도 못 했습니다. 지난 5년간 가장 큰 변화는 연애에 관한 글을 쓰게 된게 아닌가 합니다. 연애에 관한 글과 상담을 하면서부터 조금더 블로그를 대하는 자세가 진지해지고 글의 수준을 올리기 위해 노력하기 시작했던 것 같습니다. 물론, 전혀 쉽지 않습니다만 글실력을 더 올려 보고자 지금도 부단히 노력하고는 있습니다.   

그 동안 블로그를 그만 둘 생각도 했었지만, 연애상담을 하며 보내주신 독자 여러분의 독려와 감사표현이 지금까지 블로그를 유지하게 된 가장 큰 이유가 아닐까 합니다. 많은 분들이 상담을 보내주셨었고, 이메일과 블로그를 통해 상담을 넘어 대화하고 소통하고 했었기에 저 또한 많은 힘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이 글을 읽고 계신 분이 언제부터 방문해주고 계신지는 알 수 없지만, 다시 한 번 감사하다는 말씀 드립니다. 부족하고 짧은 의견에 감사하다는 표현을 해주셨던 분들께도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있습니다. 덕분에 제가 더 기운을 낼 수 있었던 듯 합니다. 


풋풋한 연애를 시작 하시는분 부터 실연과 이별에 상처받은 분까지, 사연을 읽으며 어떻게하면 도움을 드릴 수 있을까라는 생각을 많이 했었습니다. 도움을 드려야 하는 쪽이라는 생각이 지배적이었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돌이켜보니 여러분의 사연을 읽고 사연에 대한 상담글을 적으면서 저 또한 많은 생각을하게 되고 도움을 받고 있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이리 적다보니, 블로그를 닫을 듯한 느낌으로 글을 쓰고 있는 것 같습니다만, 아닙니다. 블로그에 꾸준하게 글을 올리고 있지는 못 하지만-특히 예전만큼 연애에 대해서는-블로그도 이제는 하나의 삶이 된 듯 한 느낌입니다. 그만두면 허전하고 공허할 것 같습니다.

 

언젠가부터 운동에 취미를 부쳐 운동에 관한 정보를 찾아보게 되고 관심있는 분들과 나누면 좋겠다 싶어 운동에 관한 글을 올리고 있습니다. 당연히 뱃살은 생각한 것만큼 빠지지 않고 있습니다. 언젠간 빠지겠지, 네가 이기나 내가 이기나 라는 정신으로 꾸준히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패션에 관해서도 관심이 생겨 인터넷에서 마음에 드는 스타일이나 패션에 대한 정보도 찾아보게 되고, 이 또한 관심있는 분들과 함께 나누고자 패션에 대한 사진을 올리고 있습니다. 


사회나 문화에 대해서도 꾸준히 글을 올리고 싶지만 시간적인 한계 때문에 약간 등한시하는 면이 없잖아 있습니다만, 꾸준히 올리고자 합니다. 욕심만 많아서 카테고리만 늘려놓고 제대로 글을 올리지 못 하고 있습니다만, 상황이 개선되기를 바라는 바입니다.  


꾸준히 방문해주시는 독자님들부터 새롭게 mohalka.com에 오시는 모든 분들께 감의 표현을 드리고자 오랜만에 에디터의 펜에 글을 남깁니다.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셨길 바라고, 내일도 웃는 하루 맞이 하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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